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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생일(1992. 12. 4.)을 앞두고 국내외에서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들이 진행 중이다.
최근 방탄소년단 진 팬클럽은 그의 생일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먼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팬들이 직접 제작한 축하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이는 '후즈팬' 1위를 차지해 얻은 축하 이벤트다. 송출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다.
진의 국내 팬서포트인 'With석진'은 돌아오는 12월 4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로이터 사인보드에 진의 생일 축하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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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계정인 'HAPPY_JIN_HAPPY'은 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유명 관광지이자 랜드마크인 삿포로 TV타워를 핑크빛 조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 다른 일본 팬계정인 'uriseokjini1204'는 진의 생일날 일본 나고야 '오아시스21'를 핑크색으로 점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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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Fan account'은 진의 생일 서포트를 위해 몇 개의 계정이 모여 진행한 12월 4일 신주쿠 유니카 비전에 진의 축하 영상이 상영이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 다른 일본 서포트 계정 'JINSUPPORTJP'는 11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2호선 삼성역에 진의 사진에 귀여운 팬아트를 더한 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진의 중국 팬덤인 '차이나진바'(ChinaJinBar)와 멕시코 팬계정인 'SeokjinOficial'은 진의 사진으로 랩핑된 대형 버스 광고와 트럭을 운행, 주요 중심지를 순회한다.
페루의 팬계정인 'MoonProjectPeru'는 12월 3일(현지 날짜) 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페루의 리마 분수공원에서 분수쇼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BTS 진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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