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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스딱] 할머니가 모아둔 폐지 날아가자…똘똘 뭉친 중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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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부산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폐지를 줍던 할머니를 돕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폐지가 쌓인 수레와 할머니를 둘러싸고 좁은 인도를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수레 뒤에서 폐지를 머리에 이고 걸어가는 학생도 있는데요.

지난 15일 오후,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던 부산 망미중학교 학생 10여 명은 교문 앞에서 수레에 담긴 폐지를 정리하는 할머니와 마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