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세계 속 한류

BTS, 과거 ‘LA 곱창’ 추천에 아미들 ‘우르르’...“5시간 줄 서서 대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4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추천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내 곱창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아미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년 만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면 콘서트를 연 가운데 과거 BTS가 추천한 한인타운 내 곱창집이 대박이 났다.

27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미들로 가득한 LA 곱창집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이 곱창집은 2017년 BTS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찾았던 식당으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LA 넘버원 레스토랑”이라고 소개한 식당이다.

BTS를 보기 위해 LA를 찾았던 아미들은 4년 전 인터뷰를 기억하고 이 곱창집을 찾았다.

곱창집에 방문한 아미는 어깨를 들썩이며 BTS의 ‘버터’를 부르며 식사를 즐겼다.

SNS에는 주차장까지 길게 줄을 선 사진과 식사를 즐기는 아미들의 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 팬은 5시간을 대기해 밥을 먹었다는 글을 올렸으며, 4년 전 BTS가 앉았던 테이블을 이용한 아미는 행복한 식사라는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