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공포 확산에 세계 각국 다시 빗장…"긴급 협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여러 나라들이 문을 걸어 잠그기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남아프리카 쪽에서 오는 것을 막는 겁니다. 우리 정부도 지금 토요일 밤에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계속해서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남아공 수도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에 출국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에 놀란 나라들이 잇따라 남아공발 입국을 통제하려 하면서 급히 출국을 결정한 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