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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4' 크리스티나 리치, 당당히 내놓은 D라인..튼살까지 선명[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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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티나 리치(Christina Ricci)가 자신의 D라인을 당당히 과시했다.

배우인 남편 마크 햄튼(Mark Hampton)과 지난 10월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인 리치가 유명 패션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캠페인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나섰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검은색 속옷과 별빛 무늬 가디건, 꽃무늬가 프린트된 의상을 파란색 스모키 눈 화장과 매끈한 복고풍 헤어스타일로 함께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치는 또한 '아기의 첫 캠페인'을 자축했다. 만삭으로 인해 붉은 색을 띄는 튼살 초기의 모습도 사랑스럽고 패셔너블한 D라인 자태로 승화시켰다.

샤론 스톤, 크리스 카탄, 질리언 벨 등의 스타들이 이 게시물에 호응했다.

또한 리치는 전 남편인 제임스 히르데겐과의 사이에서 낳은 7살짜리 아들 프레디를 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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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리스티나 리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매트릭스 4'에 합류했다. 그의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이다.

'매트릭스4'는 오는 12월 22일 극장가와 HBO Max를 통해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0년 셰어 주연 '귀여운 바람둥이'에서 막내 딸 역으로 데뷔한 리치는 '아담스 패밀리' 등을 거쳐 1995년 '꼬마유령 캐스퍼'와 '나우 앤 덴' 두 주연 작품을 동시에 히트시키면서 전세계 영화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 외에도 '슬리피 할로우', ‘몬스터’, '애니씽 엘스’, '페넬로피’, ‘뉴욕 아이 러브 유’, ‘스피드 레이서’, ‘애프터 라이프’, '커스드', ‘어라운드 더 블럭’, '디스토티드’, ‘헤어지기 전 우리가 해야 할 10가지’ 등에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크리스티나 리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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