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5일(현지시각) 그룹 방탄소년단(BTS) 콘서트를 앞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
BTS 공연 개막을 이틀 앞두고 벌써부터 공연장에는 열성 팬들의 '사전답사'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소파이 스타디움에선 BTS 히트곡 '퍼미션 투 댄스'와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이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안내문과 보안 검색대 등이 배치됐고 외곽 대형 전광판에는 BTS 공연을 알리는 안내문이 떴습니다.
팬들은 흘러나오는 BTS 노래를 들으며 콧노래를 흥얼거렸고 인증샷을 찍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텍사스에서 3시간 비행기를 타고 온 팬도 있고, 애리조나에서 6시간 넘게 차를 몰고 달려온 열렬팬들이 있습니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네 차례 열릴 BTS 공연.
전체 32만 명을 수용하는 좌석은 매진된 지 오래입니다.
BTS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로열석은 우리 돈으로 764만 원이었는데 약 6천1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BTS 멤버의 한글 본명이 영어로 모두 새겨진 티셔츠는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는군요.
곳곳에서 BTS 캐릭터를 묘사한 네일 아트가 눈에 띕니다.
BTS 공연장을 먼저 다녀와봤습니다.
<영상 : 연합뉴스TV·연합뉴스 K컬처기획단·정윤섭 LA특파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TS 공연 개막을 이틀 앞두고 벌써부터 공연장에는 열성 팬들의 '사전답사'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소파이 스타디움에선 BTS 히트곡 '퍼미션 투 댄스'와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이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안내문과 보안 검색대 등이 배치됐고 외곽 대형 전광판에는 BTS 공연을 알리는 안내문이 떴습니다.
팬들은 흘러나오는 BTS 노래를 들으며 콧노래를 흥얼거렸고 인증샷을 찍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텍사스에서 3시간 비행기를 타고 온 팬도 있고, 애리조나에서 6시간 넘게 차를 몰고 달려온 열렬팬들이 있습니다.
미국 전역의 '아미'가 LA로 총집결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네 차례 열릴 BTS 공연.
전체 32만 명을 수용하는 좌석은 매진된 지 오래입니다.
BTS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로열석은 우리 돈으로 764만 원이었는데 약 6천1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팬들은 BTS의 노래를 온라인이 아니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있는 모습입니다.
BTS 멤버의 한글 본명이 영어로 모두 새겨진 티셔츠는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는군요.
곳곳에서 BTS 캐릭터를 묘사한 네일 아트가 눈에 띕니다.
BTS 공연장을 먼저 다녀와봤습니다.
<제작 : 문관현·문근미>
<영상 : 연합뉴스TV·연합뉴스 K컬처기획단·정윤섭 LA특파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