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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뭘스트리트X주린이 40 : 테슬라 0.1주 '소수점 거래'부터 별별 '조각 투자'까지
이달 말부터 국내 20개 증권사들이 순차적으로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를 시작합니다.
기존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는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2곳에서만 가능했지만, 금융위원회의 혁신 금융 서비스 지정으로 더 많은 증권사에서 해외주식을 쪼개서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소수점 거래는 비교적 시드머니가 작은 MZ세대 사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근엔 해외주식뿐 아니라 부동산, 미술품, 명품 등의 자산을 지분 형태로 쪼개 공동투자하는 '조각 투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오늘 뭘스트리트X주린이에서는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조각 투자엔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SBS 한승구 기자, 김혜민 기자, 최다희 인턴 PD가 함께합니다.
녹음 시점 : 2021년 11월 24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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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기자(likehan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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