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372건 넘어
지난 7월 15일 서울 동대문구 내부순환로 마장 나들목에서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비접촉 감지 기기를 이용해 음주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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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루 평균 372.5건이 적발된 셈이다. 전체 적발 사례 중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경우가 6771건, 정지 수준이 2541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에서 2128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고, 이어 서울이 1103건, 경기 북부가 632건 순이다.
경찰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연말연시 술자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내년 1월까지 유흥가와 식당 등 지역별 음주운전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바꿔가며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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