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캐릭터를 달콤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스타폭스패밀리'는 26일 “오는 29일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버전.2’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초콜릿 버전.2’는 지난 5월 출시된 ‘초콜릿 버전.1’의 후속 버전이다. 뛰어난 맛과 꿈과 용기,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Dynamite’, ‘Sweet Time’, ‘Purple Holiday’, ‘Wappen’ 등이 있다. 희망과 위로, 용기, 공감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았다.
스타폭스패밀리 이대희 대표는 “이번 버전도 지난 버전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기존의 메시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메시지를 추가했다”며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좀 더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의 캐릭터다. 멤버들의 제2의 자아가 발현되어 캐릭터가 되었다는 콘셉트.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졌다.
한편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버전.2’는 오는 29일부터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필리핀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스타폭스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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