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3일 경기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서 시민들이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가명)양을 추모하고 있다. 양평=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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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인이 사건’ 양모 2심 무기징역→징역 35년 감형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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