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로렌 신(2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거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KPGA 대표 장타자인 미카 로렌 신의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308.47야드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296.1야드)보다 약 12.3야드 높다.
KPGA 장타 1위를 기록한 미카 로렌 신. [사진=KPGA] |
미카 로렌 신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촬영했다. 올 시즌 미카 로렌 신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308.47야드로 1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54.57%로 108위에 올랐다. 그린 적중률은 67.26%로 69위, 평균 타수는 72.32타로 72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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