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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BTS, 전원 입영 연기...대체복무제 논의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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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가 대중문화예술인도 순수예술인이나 체육인처럼 대체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논의했지만 결국 보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입대가 불가피한데, 6월 시행된 대중문화예술 우수자에 대한 병역법 개정안에 따라 모두 입영을 1년씩 연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는 국위를 선양한 대중문화예술인의 경우 봉사활동으로 병역을 대신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