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혜택에도 회원제보다 비싸" 대중골프장 요금 손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골프 대중화라는 명목으로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는 대중 골프장들이 요금을 지나치게 비싸게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회원제 골프장보다 비싸거나 각종 꼼수 영업을 하는 곳이 많아지자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IMF 외환위기로 고통받던 지난 1998년 동양인 최초로 US여자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박세리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