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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중국 의존에서 벗어나자"…공급선 다각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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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의 최대교역국은 중국이지요. 중국으로 수출도 많이 하고 또 원자재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들여오고 있기도 한데 최근의 요소수 사태, 또 미중 갈등을 보면서 우리 기업들이 투자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요소수 대란은 중국 전력난에 따른 생산 감축이 원인이었습니다.

지나치게 높은 중국 의존도의 위험이 커지자 기업들은 다소 가격이 비싸도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