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둘째 며느리인 배우 출신 박상아(49) 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 씨 차남 재용씨의 아내인 박 씨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두 딸과 함께 조문객을 맞았는데요.
검은 상복에 머리를 하나로 묶은 모습이었습니다.
전 씨 빈소에 마련된 전광판 상주명에는 박 씨의 이름이 빠져 있다 뒤늦게 추가돼 의문을 낳기도 했는데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기자로 데뷔한 박 씨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태조 왕건'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다 2007년 재용씨와 결혼하며 사실상 연기를 중단했습니다.
전 씨의 사망을 계기로 오랜만에 일반인들 앞에 모습을 나타낸 박상아 씨.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제작 : 진혜숙·문근미>
<영상 : 연합뉴스TV>
전 씨 차남 재용씨의 아내인 박 씨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두 딸과 함께 조문객을 맞았는데요.
검은 상복에 머리를 하나로 묶은 모습이었습니다.
전 씨 빈소에 마련된 전광판 상주명에는 박 씨의 이름이 빠져 있다 뒤늦게 추가돼 의문을 낳기도 했는데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기자로 데뷔한 박 씨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태조 왕건'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다 2007년 재용씨와 결혼하며 사실상 연기를 중단했습니다.
전 씨의 사망을 계기로 오랜만에 일반인들 앞에 모습을 나타낸 박상아 씨.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제작 : 진혜숙·문근미>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