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세계 속 한류

BTS 뷔, 절친 최우식 드라마 '그해 우리는' OST 부른다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방탄소년단 뷔 / 모스트콘텐츠 제공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절친인 배우 최우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를 부른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연출 김윤진/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OST 제작사는 25일 뷔의 OST 참여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도깨비',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등 매번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극에 깊이를 더하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총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OST의 기획 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곡을 작업했으며, 뷔의 따뜻한 음색과 가창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드라마 꼭 필요한 곡을 작업하여 드라마 내에서 중요한 코드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자신의 사진 속 추억들을 가사로 담은 '풍경', 첫 영어 자작곡인 'Winter Bear' 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중저음의 보이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누구나 공감할 청춘들의 현실 스토리로 웹툰과 드라마의 세계관이 연결되는 차별화를 시도한 드라마로,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최우식과 김다미의 재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6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ichi@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