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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25일 상승 개장했다. 닷새째 상승세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2% 상승한 3,593.39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력난 해소 등 중국 경제상황이 안정세로 돌아오면서 증시도 강세다. 다만 3,600선에 접근하면서 상승세는 대폭 둔화되는 모습이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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