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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방탄소년단은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진행자 제임스 코든과 가진 인터뷰에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과 2022 그래미 어워드노미네이션 소감 등을 전한 후, ‘Permission to Dance’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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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제이홉은 긴 호흡이 필요한 자신의 파트를 매력적인 목소리와 함께 라이브로 완벽 소화했. 통통 튀면서도 상큼한 느낌의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더욱 환호를 받았다.
‘퍼미션 투 댄스’는 올해 7월 9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싱글로 “현실의 벽에 부닥치고 고단한 하루를 보낸 모두에게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용기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국제 수화를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7월 24일 자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7,28일과 12월 1,2일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에 대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위버스, 제임스코든쇼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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