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미국, 물가 지표 급등에 실업수당 최저…금리 인상 압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의 물가 지표가 31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52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런 추세가 금리 인상을 압박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상무부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가격지수가 각각 지난달보다 0.6%,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5% 각각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