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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비상수송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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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가 내년 말 종료되는 안전운임제 연장 등을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일부 물류 차질이 우려되면서, 정부는 대체 차량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화물연대가 오늘(25일) 0시 총파업을 시작했습니다.

27일까지 사흘간 예정된 총파업 첫날인 오늘 오전, 화물연대는 서울과 경기, 전남과 부산 등 전국 15개 거점에서 출정식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