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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부쩍 자란' 신동 신유빈, "세계 1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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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탁구신동 신유빈이 생애 처음 나선 세계선수권에서 첫날 단식과 복식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림픽 이후 한층 성숙한 기량이 돋보였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역대 3전 전패의 열세 속에 2년 만에 다시 만난 상대.

가장 중요했던 첫 게임, 신유빈이 절묘한 리시브를 앞세워 승리로 마무리합니다.

2세트 한때 10대 3까지 앞서며 상승세를 탔고,

"파워도 신유빈 선수가 훨씬 있어 보이고 (서브) 리시브가 조금 불안했었는데 리시브도 파악이 된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