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보수 성향의 한 단체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허가 없이 설치한 전두환 전 대통령 분향소가 2시간여만에 철거됐습니다.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는 24일 오전 6시께 보신각 앞에 전 전 대통령 추모 분향소 천막 3동을 설치했습니다.
경찰과 관할구청인 종로구청의 감시가 없는 틈을 타 기습 설치한 것인데요.
종로구청은 이날 오전 8시께 가로시설정비팀 소속 직원 10여명을 투입해 천막을 철거했습니다.
철거 과정에서 구청 직원들과 국본 측 사이에 별다른 마찰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VOK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는 24일 오전 6시께 보신각 앞에 전 전 대통령 추모 분향소 천막 3동을 설치했습니다.
경찰과 관할구청인 종로구청의 감시가 없는 틈을 타 기습 설치한 것인데요.
종로구청은 이날 오전 8시께 가로시설정비팀 소속 직원 10여명을 투입해 천막을 철거했습니다.
철거 과정에서 구청 직원들과 국본 측 사이에 별다른 마찰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VOK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