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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마을이 곧 교회…공동생활하다 '231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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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안에 있는 한 마을에서 대규모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종교 시설을 중심으로 공동생활을 하는 마을인데, 200명 넘는 주민이 확진됐고 확진자 대부분은 백신을 맞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기자>

4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천안시 광덕면의 한 마을입니다.

이 작은 마을에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현재까지 231명의 주민들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