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권력 주고받은 육사 동기…한배 탔지만 끝은 달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노태우 씨에 이어 오늘(23일) 전두환 씨 까지. 군인 출신으로 1980년대 대한민국의 권력을 나눠 가졌던 두 사람이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 달 사이로 숨을 거둔 두 사람의 인연과 비슷하지만 달랐던 행보를 곽상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육사 11기 동기생인 전두환, 노태우 씨 12·12 쿠데타를 함께 한 뒤 최고 통치자와 5공화국 2인자가 된 두 사람은 권력 바통까지 주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