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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명예훼손 재판은 종결…미납 956억 환수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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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와 함께 전두환 씨는 숨지기 전까지 명예 훼손 사건의 피고인으로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또 가진 돈이 없다면서 지금까지 내지 않은 추징금도 900억 원이 넘는데, 전 씨가 숨지면서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지, 손형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전두환 씨는 지난 2017년,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