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킴 카다시안이 칸예와 이혼 8개월만 새 사랑을 시작했다.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이 그 주인공이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일 미국 팜스프링스에 있는 자택에서 피트 데이비슨(28)의 생일을 맞아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피트 데이비슨의 손을 꼭 잡은 채 이동 중인 모습.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신은 "킴 카다시안이 피트에게 완전히 푹 빠졌다"고 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올해 2월부터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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