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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전두환 측근 민정기 "5·18 관련 이미 사과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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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두환 씨는 생전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거나 피해자나 유족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요.

전두환 씨의 측근으로 꼽히는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 비서관은 전두환 씨가 5·18 피해자나 유족들에게 이미 사과를 다 했다며 책임을 또다시 부인했습니다.

발언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민정기 /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 : 몇 차례 그런 말씀 하시고 백담사 계실 때도 그렇고 그 후에도 100일 기도 하시면서 광주 그 당시에 피해자나 유가족들에 대한 여러 가지 위로 말씀 같은 건 기회 있을 때마다 여러 차례 하셨다니깐요. 연희동에서 돌아오신 후로도 사찰에 가서도 그런 기도도 하시고 100일 기도도 하시고 여러 차례 그런 걸 하셨어요. 더이상 어떻게 합니까?]

YTN 민정기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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