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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새로운 것 만드는 MCU, 합류한다면 영광일 것"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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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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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합류 여부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최근 키아누 리브스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MCU 합류 여부에 대한 질문에 "(MCU)는 우주보다 큰 세계관"이라고 답하며 "MCU에 합류한다면 영광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MCU에는 정말 훌륭한 감독들과 놀라운 비전을 가진 제작진들이 많다. 아무도 하지 못한 것들을 새로 만들고 있다. 규모나 야심, 제작 측면에서 아주 특별한 곳이라서 합류한다면 아주 멋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키아누 리브스는 2019년부터 마블 스튜디오의 CEO 케빈 파이기로부터 MCU 합류를 제안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가 MCU 합류를 긍정하는 듯한 인터뷰를 하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많은 이들은 그가 '문나이트'에서 마크 스펙터/문나이트 역을 맡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해당 역할은 오스카 아이작이 맡아 촬영을 마쳤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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