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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서 48만 명 종부세 낸다…세액은 2.8조, 작년의 2.3배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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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에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사람은 작년보다 20% 넘게 늘어 50만 명에 육박했으며 세액도 2배로 증가해 3조 원에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시도에서 종부세 고지 인원과 세액이 늘었습니다.

오늘(23일) 국세청이 공개한 '2021년 주택분 종부세 시도별 고지 현황'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종부세 고지 인원은 48만 명, 세액은 2조 8천억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