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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안동 · 예천 누가 더 센지 붙자" 고교생들 새벽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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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경북 안동과 예천 지역 고등학생들이 어느 쪽이 더 센지 붙어보자며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 1일 새벽, 경북 안동의 한 주차장, 학생들이 주차장 이곳저곳에서 주먹을 날리며 뒤엉켜 싸웁니다.

이들은 이른바 '학교 짱'이라고 하는데요, 난투극을 벌인 이유는 황당했습니다.

전날 친구 생일파티에 모여 놀다가 '안동이 세냐, 예천이 세냐, 한번 붙어보자'며 시비가 붙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