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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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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최고의 미인으로 뽑힌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 "영어를 잘하는 장점을 살려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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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최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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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 최미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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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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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미 조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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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미 정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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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영어를 잘하는 장점을 살려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

순수미술을 전공한 최서은(26)이 한국 최고의 미인을 뽑는 올해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진으로 당선됐다.

65번째 왕관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최서은은 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최서은은 진에 당선된 후 “역대 최고령 미스코리아가 아닐까 싶다”고 농담하며, “올해는 트렌디하면서 다방면으로 보여줄 게 많은 사람을 뽑은 것 같다. 시대에 맞는 미스코리아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때 큐레이터를 꿈꿨다는 최서은은 “연기에 관심이 많아 배우가 싶은 마음도 있다”며, “영어를 잘하는 장점을 살려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는 통 큰 포부를 밝혔다.

지난 16일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화유당 스튜디오에서 ‘제65회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열렸다. 방송인 이승국과 2017 미스코리아 선 정다혜의 진행으로 진행된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펜데믹 시국을 반영해 무관중 사전녹화로 진행, 2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중국 빌리빌리(BILI BILI)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됐다.

진에 당선된 최서은에 이어 미스코리아 선은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김수진(24),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출신의 K엔터테이너 지망생 최미나수(22)에게 돌아갔다. 모델 활동 경력을 지닌 정도희(22)와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의 조민지(23)는 미스코리아 미의 영예를 안았다.

‘제65회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내내 ‘전형적인 미의 기준’을 뽐내기보다 각자의 스타성을 마음껏 어필했고, 17인의 전문 심사위원단 또한 재능과 매력을 기준으로 이들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등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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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지, 최미나수, 최서은, 김수진, 정도희(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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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글로벌이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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