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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특검 방식 · 범위 두고 기싸움…국토위 30분 만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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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정관계 로비나 윗선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상 손도 들지 못하고 핵심 인물들을 재판에 넘기면서 이제는 정치권에서 특검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게 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특별검사 추천 방식과 수사 범위 등을 놓고 여야의 기싸움이 팽팽합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검찰이 긴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다며 신속한 특검으로 진실을 규명하자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