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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올해 종부세 대상 94만여 명…다주택자·법인이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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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종합 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사람이 9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98%가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지 않는다며, 집 한 채 가진 사람들은 종부세가 크게 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불만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보도에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은 사람은 94만 7천 명, 전 국민의 약 2%, 유주택자 기준으로는 약 6.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