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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내 구하고 쓰러진 남편…"경찰, 피투성이 보고 우왕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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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층간 소음 갈등 끝에 일가족이 크게 다친 사건도 살펴보겠습니다. 당시 경찰이 범인을 제압하지 않은 채 현장을 벗어난 걸 두고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날 한 시간 넘게 사건 현장을 지켜봤다는 한 분이 당시 상황을 저희에게 구체적으로 전해왔습니다.

그 내용, 정반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15일 오후 5시 반쯤 흉기 난동이 벌어진 인천의 빌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