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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시가 25억 1주택자 평균 50만 원…3배 상승 불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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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국민의 98%는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지 않는다며, 집을 한 채 가진 사람들은 종부세가 크게 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1년 전보다 3배 넘게 올랐다는 사람도 있고 곳곳에서 불만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이어서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종부세를 내는 1세대 1주택자는 지난해 12만 명에서 13만 2천 명으로 늘었고, 세액은 약 800억 원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