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95만 명이 5조 7천억 낸다…"다주택자·법인이 9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종부세를 내야 하는 사람은 95만 명으로 작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전체 액수는 5조 7천억 원이고 그 가운데 약 90%는 다주택자와 법인에 부과됐습니다.

오늘(22일) 첫 소식 조기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는 사람은 94만 7천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