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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국립심뇌혈관센터 예산 불용 처리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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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장성에 건립 예정인 국립심뇌혈관센터의 올해 예산을 반납하기로 하면서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장성 시민사회단체들과 주민 5백여 명은 오늘(22일) 장성역 광장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질병관리청이 장성 국립심뇌혈관센터의 올해 첫 설립 예산 44억 원을 불용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센터 설립을 백지화하려는 수순이라면서 즉각 예산을 집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