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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장동 방지법' 놓고 고성...국토위 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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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장동 방지법' 놓고 고성...국토위 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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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대장동 방지법' 상정 여부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면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또다시 파행했습니다.

오늘 국토위 전체회의는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반 늦게 가까스로 열렸지만, 시작과 동시에 여야가 공방을 벌이면서 30여 분 만에 중단됐습니다.

민주당은 개발이익환수법 등 대장동 방지법 상정을 요청했지만, 국민의힘은 내년 예산안 심사가 먼저라며 여당이 대장동 사태를 법안 몇 개로 물타기 하고 '셀프 면죄부'를 주려 한다고 반대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개발이익환수법은 여야 쟁점이 없는 법안으로 알았는데, 야당에서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등 이전과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급기야 여야가 상대 당 간사를 비방하며 고성을 주고받은 데 이어,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대장동 의혹'까지 언급되면서 회의는 난장판으로 변했습니다.

결국 국토위 회의는 지난 18일에 이어 또다시 여야 충돌로 파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