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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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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피 판타지(XP FANTASY),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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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E스포츠 플랫폼 ‘엑스피 판타지(XP FANTASY)’는 2021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GC21)에 참여해 최종 선발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제공=엑스피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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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다. 경쟁력 있는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해외의 우수 창업팀을 발굴하여 국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인력을 채용할 수 있게끔 교육, 시설, 투자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엑스피 판타지는 캐나다에 기반을 데일리 판타지 E스포츠 플랫폼으로, 도박성 없이 E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 수집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세계에서 유일한 데일리 판타지 E스포츠 구독 시스템이다.

게임사 등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고 엑스피 판타지(XP FANTASY) 플랫폼을 이용하여 아마추어 토너먼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인 소비자뿐만 아니라 업계의 기업 소비자까지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저스틴 웡 엑스피 판타지 CEO는 “게임업계에서 흔들리지 않는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도전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여러 기업과 네트워킹을 하고 시장에 대해 여러 정보를 습득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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