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불법촬영 등 젠더 폭력

'데이트 폭력' 여성 살해 피의자, 조사 중 자해 시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데이트 폭력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피의자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경찰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가 어젯밤(21일) 11시쯤 조사를 받던 도중 혀를 깨물어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입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지자 119에 신고했고 부상 정도는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영장 실질 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