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통 1개가 파손돼 염산이 10ℓ가량 유출됐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흡착포, 물, 모래 등을 이용해 중화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적재함에 실려 있던 염산통이 회전 구간에서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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