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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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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훈남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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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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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근황을 전해왔다.

지난 19일 방탄소년단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It’s been a long long time - bing crosb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약간 헝클어진 머리와 심플한 티셔츠를 입고 있다. 뷔의 얼굴은 마스크가 가렸음에도 행복이 묻어 나오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뷔는 대형 조각상 앞에서 살짝 접히는 눈웃음을 짓고 서 있었다. 캠퍼스에서 만날법한 훈남 스타일이지만 현실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비주얼. 이러한 그의 미모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1년 만의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린 이날 콘서트는 전 세계 19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관람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연(12월 2일)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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