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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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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4년 만인데, 산모와 다섯 아기들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 아이가 다섯째입니다.

[(다섯 아이) 다 들어갔죠?]

내내 마음 졸였을 아빠.

아직도 긴장이 풀리지 않습니다.

다섯 아이가 모두 신생아 중환자실로 들어간 뒤에야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