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이어 서울에도 오늘 저녁 7시에 올가을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서부 지방의 시간당 초미세먼지 농도는 50~90㎍ (마이크로그램)사이로 평소 서너 배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서부 지방의 시간당 초미세먼지 농도는 50~90㎍ (마이크로그램)사이로 평소 서너 배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지면 노약자는 물론 일반인도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외출 시에는 KF 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쓰는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중서부 지방의 초미세먼지는 주말과 휴일 낮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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