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 야간 분수 쇼 |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덕진공원에서 오는 20일부터 주말 특별 문화공연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퓨전국악과 대중음악, 탭댄스,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된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을 위로하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