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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가 국내 독점 생중계하는 ‘아메리칸뮤직어워드(이하 AMA) 2021’의 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BTS)와 콜드플레이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와 호스트로는 카디비(Cardi B)가 출연하는 등 역대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왓챠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 독점 생중계 되는 AMA 2021은 약 3시간 가량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시상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AMA는 전 세계 대중 음악계와 팬들이 주목하는 글로벌 행사로, 국내에서는 왓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AMA 2021시상식의 호스트로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실력의 소유자인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카디비(Cardi B)가 나선다. 또, 최고의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픽의 R&B 듀오 그룹 ‘실크소닉(Silk Sonic)이 나서 무대를 펼치며, 힙합계의 천재로 불린 그룹 ‘오드 퓨쳐(Odd future)’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데뷔 직후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신예로 급부상한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도 무대에 나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디플로(Diplo), 배드 버니(Bad Bunny),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 등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글로벌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 가수 최초로 AMA 최고상 후보에 오른 BTS는 콜드플레이(Coldpaly),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와 공동 무대를 펼친다. 지난 9월 BTS가 콜드플레이와 함께 발표해 빌보드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은 곡 ‘My Universe’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메건 더 스탤리언과는 ‘버터(Butter)’의 리믹스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올해 AMA 최고의 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에는 방탄소년단(BTS), 드레이크(Drake),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올리비아 로드리고, 위켄드(The Weeknd),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이 글로벌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기비온(Giveon), 실크소닉(Silk Sonic),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등 국내에도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한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수상 부문 후보에 올라 그 수상 결과가 주목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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