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19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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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19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조선 시대 통신체계의 완성 봉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한다. 그간 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의 기틀을 다진다. 발표되는 주제는 크게 다섯 가지. ▲조선 시대 봉수와 사적 지정 추진 의의 ▲조선시대 제2거 직봉 고찰 ▲특징과 의의 ▲명칭과 입지 고찰 ▲문화재 지정 및 보존·활용 방안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유재춘 문화재위원이 좌장으로 나선다. 학술대회 성과를 점검하고 연구 과제를 검토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소규모로 진행되며, 문화재청과 한국성곽학회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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