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위기를 선택한 최용수…"도전해 보고 싶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2부 리그 강등 위기에 처한 강원FC를 구하기 위해 최용수 신임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최 감독은 벼랑 끝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K리그의 FC서울과 중국의 부자 구단 장쑤 등 빅클럽만 지휘했던 최용수 감독이 '도민 구단' 강원FC 신임 감독에 취임했습니다.

[최용수/강원FC 감독 : '온실 속의 화초'처럼 정말 좋은 데서 지도자 생활을 해왔는데, 상당히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이런 도전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