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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팬데믹, 소수의 영웅으로 이겨낼 수 없다는 교훈 명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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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일) 내용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Q. 대학병원 중환자실 확보, 득실은?

[조동찬/의학전문기자(전문의) : 오늘 대한중환자의학회가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상급 종합병원 9곳에서 코로나 중환자 병상 241개 확보됐다, 대신 비코로나 중환자 병상 97개 줄었다. 이러면 뇌졸중, 암 등 중환자 수술 지금도 수개월 기다리는 환자 많은데 더 지연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코로나 사망자는 다른 나라보다 적었지만 비코로나 사망자는 더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