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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뭘스트리트X주린이 39 : 엔씨소프트 상한가 만든 NFT와 슈퍼개미
최근 NFT(대체불가능토큰) 테마가 게임시장을 달구고 있습니다.
이에 실적이 부진한 게임사들도 'NFT 사업 진출' 한마디만 하면 주가가 급등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엔씨소프트가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NFT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같은 날 일명 '슈퍼 개미'가 엔씨소프트 주식을 3000억원 넘게 사들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시장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 뭘스트리트X주린이에서는 자본시장법이 금지하는 시세조종행위를 짚어보고, 성장성에 대한 기대와 과열이라는 우려를 동시에 불러일으킨 NFT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눕니다.
SBS 한승구 기자, 김혜민 기자, 최다희 인턴 PD가 함께합니다.
녹음 시점 : 2021년 11월 17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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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기자(likehan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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